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.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.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,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텐데